국내 친환경 도로 포장재 기업이 도로 전문 비영리 기구인 '국제도로연맹'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대전 지역 기업인 주식회사 한수도로산업은 지난 11일 미국 국제도로연맹에서 '환경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수상은 한국의 친환경 도로 인프라 기술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제도로연맹(IRF)은 1948년에 설립된 비영리 기구로, 매년 도로, 교통 인프라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과 정책 등을 심사 시상하며,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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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g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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