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심한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발생한 1천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수마트라섬 북부 3개 주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전날까지 991명이 숨지고, 부상자 수도 5,400여 명에 달했습니다.
가장 피해가 심각한 아체주에서는 60%가량이 정전 상태로, 많은 이재민이 몰린 임시 대피소는 식수와 의약품 등 구호품이 부족한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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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현지시간 13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수마트라섬 북부 3개 주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전날까지 991명이 숨지고, 부상자 수도 5,400여 명에 달했습니다.
가장 피해가 심각한 아체주에서는 60%가량이 정전 상태로, 많은 이재민이 몰린 임시 대피소는 식수와 의약품 등 구호품이 부족한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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