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높이의 우위를 앞세워 4연승에 성공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어제(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방문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1로 꺾었습니다.

카리와 양효진, 김희진이 견고한 수비로 상대 공격을 무위로 돌린 가운데, 현대건설은 블로킹 득점에서 GS칼텍스를 15-2로 압도하며 승리를 챙겼습니다.

4연승을 내달린 2위 현대건설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한국도로공사에 승점 4점차로 따라 붙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