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에어맘 분유포트'의 국내 수입사인 대우어플라이언스가 내일(15일)부터 자발적 무상 수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소비자 위해감시 시스템에 접수된 위해정보 분석 등 조사 과정에서 에어맘 분유포트 일부 부품에서 녹이 발생할 우려가 확인돼 수입사 측에 시정을 권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입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판매된 제품, 그리고 수입 재고 보유분 등 모두 4,120개 제품에 대해 개선된 부품으로 자발적 무상 수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사용을 중단하고, '대우어플라이언스'에 유선 연락하거나 공식 누리집에 접속해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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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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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판매된 제품, 그리고 수입 재고 보유분 등 모두 4,120개 제품에 대해 개선된 부품으로 자발적 무상 수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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