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의 유대교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홀로코스트 생존자와 유대교 성직자 등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 11명 가운데 우크라이나 출신 홀로코스트 생존자 알렉스 클레이트만이 포함됐습니다.
그의 부인은 현지 매체에 "서 있는데 갑자기 '쾅쾅' 소리가 나면서 모두 쓰러졌다"며 "남편이 나를 보호하려고 몸을 일으켰다가 총에 맞은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사망자 엘리 슐랑거는 유대교 국제 네트워크 차바드 소속으로, 몇 주 전 호주 총리에게 이스라엘 지지를 요청하는 편지를 보낸 랍비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채희(1ch@yna.co.kr)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 11명 가운데 우크라이나 출신 홀로코스트 생존자 알렉스 클레이트만이 포함됐습니다.
그의 부인은 현지 매체에 "서 있는데 갑자기 '쾅쾅' 소리가 나면서 모두 쓰러졌다"며 "남편이 나를 보호하려고 몸을 일으켰다가 총에 맞은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사망자 엘리 슐랑거는 유대교 국제 네트워크 차바드 소속으로, 몇 주 전 호주 총리에게 이스라엘 지지를 요청하는 편지를 보낸 랍비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채희(1c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