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 미군 장병 등 3명을 살해한 총격범이 시리아 정부군에서 해고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AP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4일 누르에딘 알바바 시리아 내무부 대변인은 "이슬람 극단주의 사상 때문에 용의자를 해고할 예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시리아에 따르면 용의자는 최근 바디야 사막 지역에 창설된 보안군 부대에 합류했는데, 보안군은 IS가 침투해 정보를 빼낸다는 의혹을 조사하다가 용의자를 의심하고 예방 차원에서 장비 경비 업무로 재배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채희(1c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