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군인들을 수사할 국방특별수사본부가 오늘(15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국방부는 특수본이 비상계엄 진상규명과 처벌을 위한 수사를 개시한다며 "국방부 자체 조사 결과 중 수사가 필요한 사항과 내란 특검에서 이첩되는 사건에 대해 수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검찰단장이 본부장을 맡은 특수본은 군검사와 수사관, 군사경찰 수사관 등 40명 규모로 구성됐습니다.
특수본은 특히 정보사령부와 심리전단에 대해서도 보다 면밀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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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국방부는 특수본이 비상계엄 진상규명과 처벌을 위한 수사를 개시한다며 "국방부 자체 조사 결과 중 수사가 필요한 사항과 내란 특검에서 이첩되는 사건에 대해 수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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