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폭발물 협박 신고가 들어온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 판교아지트 건물의 통제가 해제됐습니다.

앞서 카카오 측은 오전 11시 9분쯤 "백현동 소재 카카오 아지트에 사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글이 고객센터 사이트에 올라왔다"고 신고했고, 이에 경찰과 소방, 군 관계자 등 70여명을 투입해 건물 내외부를 수색했지만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전 직원을 재택근무로 전환했던 카카오는 "내일(16일)부터 정상적으로 출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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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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