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7월부터 한시적으로 중단한 서울 '청계천로 차 없는 거리' 운영을 내년 1월 1일부터 재개합니다.
서울시는 내년 1월 1일 0시부터 청계천 북측 청계2가 교차로∼광교 교차로 450m구간에서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일요일 오후 10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차량 통행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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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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