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올해 양국의 재수교 30주년을 맞아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양국 관계를 격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통룬 주석과 만나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양국 국민이 체감할 실질적인 성과를 함께 만들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한 라오스는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
통룬 주석은 "지난 30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전반적 성과를 다시 확인할 기회"라며 "최빈개발도상국 지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라오스에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성승환(ssh82@yna.co.kr)
이 대통령은 어제(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통룬 주석과 만나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양국 국민이 체감할 실질적인 성과를 함께 만들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한 라오스는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
통룬 주석은 "지난 30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전반적 성과를 다시 확인할 기회"라며 "최빈개발도상국 지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라오스에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성승환(ssh82@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