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과 포스코가 어제(16일) 2029년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인 미국 루이지애나주 제철소의 지분 투자를 위해 출자를 단행한다고 각각 공시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루이지애나주에 연산 270만톤 규모의 전기로 제철소를 설립해 미국 현지에서 공급할 철강재를 제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고, 이어 포스코홀딩스도 지분 투자로 참여하겠다며 현지 투자를 공식화했습니다.
총 투자비는 58억달러 규모로 이 중 현대제철은 자기자본 14억 6천만달러, 한화 약 2조원을 출자했고 포스코도 5억 8천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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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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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투자비는 58억달러 규모로 이 중 현대제철은 자기자본 14억 6천만달러, 한화 약 2조원을 출자했고 포스코도 5억 8천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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