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동부시간으로 오는 17일 오후 9시 대국민 연설을 예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일 밤 백악관에서 생중계로 대국민 연설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는 우리나라에 대단한 한해였고, 최고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연설의 구체적인 주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이후 성과를 강조하는 메시지가 담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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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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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해는 우리나라에 대단한 한해였고, 최고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연설의 구체적인 주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이후 성과를 강조하는 메시지가 담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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