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비상장사인 한화에너지 지분 20%를 외부에 매각합니다.

김동원 사장과 김동선 사장은 각각 한화에너지 지분 5%와 15%를 컨소시엄에 매각할 예정으로, 매각 대금은 도합 1조1천억원입니다.

이들은 매각 대금을 증여세 납부와 신규 사업 투자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화그룹은 이번 지분 거래로 한화에너지가 중장기적인 기업공개추진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구하림(halimko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