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어제(16일) 구세군, 대한적십자사 등 구호· 기부 단체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동화 '성냥팔이 소녀'를 언급하며 "다시 줄거리를 찾아보니 결말이 참 잔혹하더라. 우리 세상은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행히도 여러분 같은 분들, 또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봐 주는 많은 분들 덕분에 그런 아이들이 많지 않은 사회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 대통령 부부는 각 단체에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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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동화 '성냥팔이 소녀'를 언급하며 "다시 줄거리를 찾아보니 결말이 참 잔혹하더라. 우리 세상은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행히도 여러분 같은 분들, 또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봐 주는 많은 분들 덕분에 그런 아이들이 많지 않은 사회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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