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는 국회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쿠팡 창업주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을 국회 증언·감정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정무위는 오늘(17일) 전체회의에서 "쿠팡 김범석 증인은 국정감사에 정당한 이유 없이 두 차례 불출석했다"며 김범석 증인에 대한 고발의 건을 의결했습니다.
아울러 대규모 개인정보를 유출해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기업에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내용의 법안도 정무위를 통과했습니다.
현행법에서는 전체 매출액의 3%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주희(gee@yna.co.kr)
정무위는 오늘(17일) 전체회의에서 "쿠팡 김범석 증인은 국정감사에 정당한 이유 없이 두 차례 불출석했다"며 김범석 증인에 대한 고발의 건을 의결했습니다.
아울러 대규모 개인정보를 유출해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기업에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내용의 법안도 정무위를 통과했습니다.
현행법에서는 전체 매출액의 3%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주희(ge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