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가 올해 '차세대 미디어 페스티벌'에서 공공 공익 우수프로그램 단편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연합뉴스TV는 최병윤PD의 2부작 다큐멘터리 '마지막이 처음일 당신에게'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임종에 대한 우리 사회 인식을 환기하고, 현재의 장례 문화를 둘러싼 묵직한 문제 의식을 전달해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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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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