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핫한 소식을 알아보는 <핫클릭>시간입니다.
▶ 박나래 전 남친 경찰 고발돼…매니저 개인정보 유출 의혹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가 매니저들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해 수사기관에 넘긴 의혹으로 누리꾼으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어제(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고발 사건을 접수했습니다.
이 누리꾼은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제기된 의혹이 사실인지 철저히 수사할 것으로 요청하고자 고발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고발 내용을 검토한 뒤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가석방 '부적격'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에서 부적격 판단을 받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산하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어제(17일) 김씨를 포함한 가석방 대상 수용자들에 대한 적격 여부를 검토하고 김씨에 대해 부적격 판단을 내렸습니다.
형법상 유기징역을 선고받은 자는 형기의 3분의 1이 지나면 가석방 될 수 있지만 죄질이 나쁜 점 등을 고려해 부적격 판단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김씨는 지난해 음주 운전 중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나고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를 시킨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 '저속노화' 정희원 박사 측 "스토킹 당해" 법적 대응
'저속노화' 개념을 대중에게 알려온 정희원 박사가 한 여성으로부터 약 6개월간 스토킹을 당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정 박사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한중은 어제(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공갈미수 등 혐의로 여성 A씨를 서울 방배경찰서에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중은 A씨가 지난 7월부터 정 박사에게 지속적으로 스토킹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가 정 박사의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폭언을 하고, 정 박사 아내의 직장에도 찾아가 위협했으며 정 박사의 저서에 대한 저작권 지분과 금전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하성, 애슬레틱스 4년 4,800만 달러 제안 거절"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1년 2천만 달러 계약을 맺은 김하성이 애슬레틱스로부터 장기 계약을 제안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스는 "애슬레틱스가 김하성을 주전 2루수로 보고 계약기간 4년에 4천800만 달러, 우리 돈 710억원의 계약을 제시했다"면서 "하지만 김하성이 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가는 걸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하성이 연평균 금액이 적은 다년 계약 대신 1년 계약을 택하면서, 1년 뒤 FA시장에서 더 좋은 조건의 계약을 노린다는 설명입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보나(bonamana@yna.co.kr)
▶ 박나래 전 남친 경찰 고발돼…매니저 개인정보 유출 의혹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가 매니저들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해 수사기관에 넘긴 의혹으로 누리꾼으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어제(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고발 사건을 접수했습니다.
이 누리꾼은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제기된 의혹이 사실인지 철저히 수사할 것으로 요청하고자 고발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고발 내용을 검토한 뒤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가석방 '부적격'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에서 부적격 판단을 받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산하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어제(17일) 김씨를 포함한 가석방 대상 수용자들에 대한 적격 여부를 검토하고 김씨에 대해 부적격 판단을 내렸습니다.
형법상 유기징역을 선고받은 자는 형기의 3분의 1이 지나면 가석방 될 수 있지만 죄질이 나쁜 점 등을 고려해 부적격 판단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김씨는 지난해 음주 운전 중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나고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를 시킨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 '저속노화' 정희원 박사 측 "스토킹 당해" 법적 대응
'저속노화' 개념을 대중에게 알려온 정희원 박사가 한 여성으로부터 약 6개월간 스토킹을 당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정 박사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한중은 어제(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공갈미수 등 혐의로 여성 A씨를 서울 방배경찰서에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중은 A씨가 지난 7월부터 정 박사에게 지속적으로 스토킹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가 정 박사의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폭언을 하고, 정 박사 아내의 직장에도 찾아가 위협했으며 정 박사의 저서에 대한 저작권 지분과 금전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하성, 애슬레틱스 4년 4,800만 달러 제안 거절"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1년 2천만 달러 계약을 맺은 김하성이 애슬레틱스로부터 장기 계약을 제안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스는 "애슬레틱스가 김하성을 주전 2루수로 보고 계약기간 4년에 4천800만 달러, 우리 돈 710억원의 계약을 제시했다"면서 "하지만 김하성이 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가는 걸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하성이 연평균 금액이 적은 다년 계약 대신 1년 계약을 택하면서, 1년 뒤 FA시장에서 더 좋은 조건의 계약을 노린다는 설명입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보나(bonaman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