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상주하는 외국인 수가 170만 명에 육박하며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오늘(18일) 발표한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15세 이상 국내 상주 외국인은 169만2천명으로 1년 전보다 8.4% 증가했습니다.
국적별로는 베트남이 3만6천명, 한국계 중국인이 1만3천명, 중국인이 4천명 늘었습니다.
외국인 취업자 수도 지난해보다 9만9천 명 증가한 110만9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외국인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200만~300만원 미만이 52만6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300만원 이상이 38만7천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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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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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200만~300만원 미만이 52만6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300만원 이상이 38만7천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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