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대만에 한화 16조 4천억 원 규모의 무기를 판매하기로 했다고 대만 외교부가 현지 시간 18일 밝혔습니다.
이는 대만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무기 지원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판매 대상에는 하이마스 다연장로켓과 자주포, 공격용 자폭 드론을 비롯해 대전차 미사일인 재블린과 토우 등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대만 외교부는 미국의 안보 약속이 확고함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미 국무부도 성명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확인하고 "미국은 대만이 충분한 자위 능력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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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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