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한일기본조약 발효 60주년을 맞아 한국과 일본 사이 교류와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오늘(18일) 자신의 SNS에 "지난 60년간 여러 교류와 협력이 축적됐다"면서 국민 간 교류로 양호한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APEC 정상회의 등을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을 만난 점을 언급하면서 "정상 간 셔틀 외교로 관계를 심화해 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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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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