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25시즌, 연봉 상위 40명에게 가장 많은 몸값을 지출한 팀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키움 히어로즈의 지출액은 가장 낮았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삼성은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연봉 상위 40명에게 총 132억 700만 원, 1인당 평균 3억 3천여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2위는 LG 트윈스, 3위는 SSG 랜더스였습니다. 10위 키움 히어로즈의 지출액은 43억 9천여만 원으로 삼성의 3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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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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