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 우승 멤버'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우승 보너스로 우리 돈 약 7억을 받게 됐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올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다저스에 포스트시즌 상금 4천610만달러, 681억을 배분했습니다.

이에 따라 6월 1일 이후 다저스 현역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와 코치진은 각 48만4천 달러를 수령하며, 우승멤버인 김혜성 역시 보너스 전액을 받게 됐습니다.

올해 미국에 진출한 김혜성은 지난 5월 빅리그에 데뷔했으며 출장 기회를 많이 얻지는 못했지만 월드시리즈 로스터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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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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