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비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생활 3대 분야에 '금융·보험'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19일) '2025 한국의 소비생활지표'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2023년에는 식품·의류·주거, 이른바 '의식주' 분야가 강세였던 반면, 올해는 식품·금융·주거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융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되는데, 금융·보험의 중요도는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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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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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융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되는데, 금융·보험의 중요도는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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