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금융기관에 대한 규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합니다.
한은은 오늘(19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외환건전성 부담금을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외화 지급준비금에 이자를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금융기관의 외화 운용 부담이 줄고, 해외에 있던 외화 예금이 국내로 들어오면서 달러 등 외화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혜준(junelim@yna.co.kr)
한은은 오늘(19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외환건전성 부담금을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외화 지급준비금에 이자를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금융기관의 외화 운용 부담이 줄고, 해외에 있던 외화 예금이 국내로 들어오면서 달러 등 외화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혜준(junelim@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