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영토 문제를 논의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19일 열린 연례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가 아직 영토 양보에 대한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회견 첫 주제로 우크라이나 문제를 꺼내든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평화적 수단으로 분쟁을 종식하는 걸 거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전선 상황에서 러시아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연말까지 추가적인 성공을 이룰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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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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