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한국을 헌정 질서를 뒤집으려는 폭력적 시도에 대처한 모범 국가 중 하나로 평가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현지시간 18일 '올해의 국가' 후보 중 한 곳으로 한국을 소개하면서 "심각한 민주주의 위협에서 회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말 계엄 사태가 발생한 후 한국의 대응 과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올해의 국가로는 시리아가 선정됐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독재정권을 축출한 뒤 집권에 성공한 시리아의 임시 대통령이 국가를 단결시키는 등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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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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