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스닥 시장 활성화와 금융포용 강화를 골자로 한 ‘3대 금융 대전환’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어제(19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의 코스닥 진입 문턱을 낮추고, 기업 성장 펀드에 대한 세제 혜택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장 심사·퇴출 기준 재정비와 소액공모 한도 확대 등 자본조달 인프라 개선도 추진됩니다.
아울러 금융소외 계층을 위한 연 3~6% 저금리 상품도 신설됩니다.
고졸·미취업 청년과 사회적 배려 계층에는 연 4.5% 금리의 생활·준비자금 대출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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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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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심사·퇴출 기준 재정비와 소액공모 한도 확대 등 자본조달 인프라 개선도 추진됩니다.
아울러 금융소외 계층을 위한 연 3~6% 저금리 상품도 신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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