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여가·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마트 경로당' 112곳을 구축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스마트 경로당은 경로당에 화상회의 시스템과 스마트 TV 등을 설치해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김해시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거주지 인근 경로당에서 노래교실, 건강 체조 등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추후 어르신들의 기기 조작을 돕는 '스마트 경로당 도우미'를 배치하는 등 디지털 격차 해소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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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스마트 경로당은 경로당에 화상회의 시스템과 스마트 TV 등을 설치해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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