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올 시즌 배드민턴 왕중왕전인 월드투어 파이널에서도 우승하며 총 11승째를 수확, 단일시즌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안세영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를 세트 스코어 2대 1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올해 15번의 국제대회에서 11번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2019년 남자 단식 일본의 모모타 겐타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안세영은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 기록과 함께 시즌 승률 94.8%로 최고 승률, 우승 상금 100만 달러 돌파라는 진기록도 세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백길현(whit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