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이정효 감독과의 4년 동행을 마무리했습니다.

광주는 어제(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정효 감독의 중도 계약 해지 요청에 따라 관련 절차를 거쳐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광주에서의 4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치열했고 뜨거웠다"며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축구계에서는 이정효 감독이 2부리그 수원 삼성의 신임 사령탑으로 부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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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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