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제정한 '세계 명상의 날' 1주년을 맞은 어제(21일) 종교와 이념을 넘어선 '유엔 세계 명상의 날 한국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초대 상임위원장을 맡은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오늘날 정신 건강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공공의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 봉은사에서 열린 어제(21일) 출범식에는 천주교와 원불교, 성공회 등 이웃 종교 지도자들과 학계, 의료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생명 존중과 평화의 가치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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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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