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가 미국메이저리그, 엠엘비닷컴이 선정한 '2025 세계 올스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엠엘비닷컴은 미국 외 지역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 1명씩을 꼽았는데, 이정후가 외야수 3인 중 1명으로 뽑혔습니다.

선정 이유로는 "홈런은 8개에 그쳤으나 31개의 2루타와 12개의 3루타를 치면서 구장 곳곳에 타구를 날리는 능력을 선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일본을 대표해 지명 타자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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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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