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는 포인트뉴스입니다.

▶ 신한카드 가맹점주 개인정보 19만건 유출…"내부 소행"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관련 정보에 더해서 가맹점주들의 개인정보까지 총 19만여 건이 유출됐습니다.

신한카드 직원이 신규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카드 영업을 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했다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장한별 기자입니다.

▶ '초격차' 무너뜨린 반도체 기술 유출…10명 무더기 기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최첨단 반도체 기술을 중국으로 빼돌린 일당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년 가까이 관련 수사를 이어온 검찰은 모두 10명을 기소했는데요.

검찰은 기술 유출로 인한 피해 금액이 수십 조에 달할 것으로 봤습니다.

팽재용 기자입니다.

▶ 박나래, 전 매니저들 추가 고소…전현무 '차량 링거'도 경찰 수사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자신을 고소한 전 매니저들을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방송인 전현무 씨에 대한 차량 링거 투약 의혹에 대해서도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승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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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구(sunggu3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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