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3분기 중 강한 성장세를 지속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0.46% 오르며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다우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16%, 0.57%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3분기 GDP 증가율이 4.3%로 예상치를 웃돌면서 소비를 기반으로 강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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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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