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착취범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 수사 관련 자료가 대량 추가돼 미국 법무부가 이를 공개하기까지 몇 주가 더 걸릴 전망입니다.
미국 법무부는 현지시간 24일 SNS를 통해 "미국 뉴욕남부경찰청과 연방수사국이 엡스타인 사건과 관련있어 보이는 문서 100만건 이상을 추가 발견했다고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료가 방대해 문서 공개에 몇 주가 더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미국 법무부는 의회가 '엡스타인 파일 투명성 법'을 제정해 수사 관련 문서 공개를 강제하자 지난 19일 문서 공개를 시작했습니다.
다만 선별적 자료 공개 등으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미국 법무부 'X'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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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미국 법무부는 현지시간 24일 SNS를 통해 "미국 뉴욕남부경찰청과 연방수사국이 엡스타인 사건과 관련있어 보이는 문서 100만건 이상을 추가 발견했다고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료가 방대해 문서 공개에 몇 주가 더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미국 법무부는 의회가 '엡스타인 파일 투명성 법'을 제정해 수사 관련 문서 공개를 강제하자 지난 19일 문서 공개를 시작했습니다.
다만 선별적 자료 공개 등으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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