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캄보디아가 현지 시간 24일 휴전 회담을 시작했지만, 입장 차만 확인한 채 35분 만에 첫 회의를 종료했습니다.
캄보디아는 적대 행위 즉각 중단을 촉구한 반면, 태국은 캄보디아의 휴전 선언과 지뢰 제거가 우선이라며 맞섰습니다.
양국은 오는 27일 국방장관 회담까지 실무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지만, 회담 중에도 전투기를 동원한 폭격과 교전을 지속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1907년 프랑스 식민 시절 측량된 국경선을 두고 100년 넘게 영유권 분쟁을 벌여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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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캄보디아는 적대 행위 즉각 중단을 촉구한 반면, 태국은 캄보디아의 휴전 선언과 지뢰 제거가 우선이라며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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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 캄보디아는 1907년 프랑스 식민 시절 측량된 국경선을 두고 100년 넘게 영유권 분쟁을 벌여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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