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14세 교황은 현지시간 25일 즉위 후 첫 성탄 메시지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레오 14세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발코니에서 이런 내용의 성탄절 공식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교황은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폭력의 무감각함을 개탄하면서 종식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러시아의 공세를 받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폭력에 고통받고 있다면서 "무기의 외침을 멈추고 당사자들이 국제사회의 지지와 헌신으로 진실되고 직접적이며 정중한 대화에 참여할 용기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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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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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러시아의 공세를 받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폭력에 고통받고 있다면서 "무기의 외침을 멈추고 당사자들이 국제사회의 지지와 헌신으로 진실되고 직접적이며 정중한 대화에 참여할 용기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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