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성탄절 인천 계양구의 노틀담 수녀원을 방문했던 것과 관련해 "전해주신 따스한 온기가 대한민국 곳곳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27일) 인스타그램에 노틀담 수녀원의 수녀들이 대통령 부부를 맞이하며 성가를 합창하는 영상을 올리고 "정성껏 불러주신 찬송은 말보다 더 큰 위로"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였던 계양구를 방문한 것에 대해서도 "늘 마음 한편에 두고 있는 계양을 찾아 인사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제공 이재명 대통령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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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redsun@yna.co.kr)
이 대통령은 어제(27일) 인스타그램에 노틀담 수녀원의 수녀들이 대통령 부부를 맞이하며 성가를 합창하는 영상을 올리고 "정성껏 불러주신 찬송은 말보다 더 큰 위로"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였던 계양구를 방문한 것에 대해서도 "늘 마음 한편에 두고 있는 계양을 찾아 인사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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