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3만개를 처음으로 넘겼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프랜차이즈 치킨 전문점은 전년보다 5.3% 증가한 3만1,397개에 달했습니다.

브랜드별로는 BBQ 가맹점이 가장 많았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BBQ 가맹점은 2,316개로 bhc를 제치고 1년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bhc 가맹점은 2,228개였고 교촌치킨 1,361개, 처갓집양념치킨 1,254개, 굽네치킨 1,154개 순이었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꾸준히 늘었지만 프랜차이즈가 아닌 매장까지 합친 전체 치킨집은 3년 연속 감소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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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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