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후 8시쯤 강원 고성군 거진읍 화포리 한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150여명과 장비 50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오후 9시 25분쯤 주불 진화를 마쳤습니다.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당국은 추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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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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