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부터(30일) 이틀간 쿠팡 침해 사고, 개인정보 유출, 노동환경 실태 파악 등을 위한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청문회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주도로 정무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등 6개 유관 상임위원이 참석하는 연석회의 형태로 진행됩니다.

쿠팡 전현직 임원 등 13명이 증인으로 채택된 가운데, 창업주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청문회가 아닌 국정조사를 추진해야 한다며 연석 청문회에 불참하기로 최종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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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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