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오늘(31일) 의왕군포안산·화성봉담3·인천구월2·과천갈현·시흥정왕 공공주택지구계획을 최초로 승인하고, 구리토평2·오산세교3지구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했습니다.

해당 7곳에는 총 13만3천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중 공공임대주택 4만가구, 공공분양주택은 3만4천가구씩 공급됩니다.

국토부는 이번 7곳의 공공주택지구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등이 지나는 철도역이 인접해 교통 연결성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여의도공원의 21배 규모 공원 녹지 등을 조성할 예정이라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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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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