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3박 4일 간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중국 측은 장관급 인사의 마중으로 이 대통령을 예우했는데요.
첫 일정인 동포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다시 한번 재외국민 투표제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검정색 코트에 붉은색 넥타이 차림으로 김혜경 여사와 공군 1호기에 오른 이재명 대통령, 새해 첫 정상외교를 위해 베이징으로 향했습니다.
한국 정상의 중국 국빈 방문은 2017년 12월 이후 9년만으로 베이징 공항에는 의장대가 레드카펫을 따라 도열하며 각별한 예우를 갖췄습니다.
특히 인허쥔 중국 과학기술부 장관이 공항에서 이 대통령 내외를 영접했습니다.
장관급 인사가 직접 마중을 나온 건 이례적인 일로, 중국 정부가 한중 관계에 두는 비중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청와대 역시 "한중관계의 전면 복원 흐름을 공고히 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 국빈 방중 때는 수석 차관에 해당하는 당시 외교부 상무부부장이 영접했고, 2017년 문재인 전 대통령 국빈 방중 당시는 차관보에 해당하는 외교부 부장조리가 영접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방중 첫 일정으로 동포들을 만나 한중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실질적으로 복원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재외국민들과 우리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또 이 대통령은 재외국민 투표의 불편함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투표소가 10곳밖에 설치되지 않아서 많은 불편을 겪으신 것으로 압니다. 재외선거 제도 개선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동포들과의 만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방중 일정의 막을 올린 이재명 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필두로 안보와 경제, 문화를 아우르며 폭 넓은 정상외교를 본격화합니다.
베이징에서 연합뉴스TV 이다현입니다.
[영상취재 이일환 윤제환]
[영상편집 박창근]
[그래픽 김형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다현(ok@yna.co.kr)
이재명 대통령이 3박 4일 간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중국 측은 장관급 인사의 마중으로 이 대통령을 예우했는데요.
첫 일정인 동포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다시 한번 재외국민 투표제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검정색 코트에 붉은색 넥타이 차림으로 김혜경 여사와 공군 1호기에 오른 이재명 대통령, 새해 첫 정상외교를 위해 베이징으로 향했습니다.
한국 정상의 중국 국빈 방문은 2017년 12월 이후 9년만으로 베이징 공항에는 의장대가 레드카펫을 따라 도열하며 각별한 예우를 갖췄습니다.
특히 인허쥔 중국 과학기술부 장관이 공항에서 이 대통령 내외를 영접했습니다.
장관급 인사가 직접 마중을 나온 건 이례적인 일로, 중국 정부가 한중 관계에 두는 비중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청와대 역시 "한중관계의 전면 복원 흐름을 공고히 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 국빈 방중 때는 수석 차관에 해당하는 당시 외교부 상무부부장이 영접했고, 2017년 문재인 전 대통령 국빈 방중 당시는 차관보에 해당하는 외교부 부장조리가 영접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방중 첫 일정으로 동포들을 만나 한중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실질적으로 복원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재외국민들과 우리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또 이 대통령은 재외국민 투표의 불편함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투표소가 10곳밖에 설치되지 않아서 많은 불편을 겪으신 것으로 압니다. 재외선거 제도 개선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동포들과의 만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방중 일정의 막을 올린 이재명 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필두로 안보와 경제, 문화를 아우르며 폭 넓은 정상외교를 본격화합니다.
베이징에서 연합뉴스TV 이다현입니다.
[영상취재 이일환 윤제환]
[영상편집 박창근]
[그래픽 김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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