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6시 반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한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나 입주민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불이 난 지 약 한 시간 만에 화재 진압에 성공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화재로 옥상 배관과 덕트 등 구조물이 탔고, 60여건의 소방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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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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