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이 어제(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하는 가운데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자신들의 핵 무력 준비 태세가 최근 지정학적 위기와 국제 사변들 때문이라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박수주 기자!
[기자]
네, 북한이 어제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관영매체는 오늘(5일), 전날 평양시 동남부의 력포구역에서, 북동 방향으로 극초음속 미사일들을 발사해 동해상 1천km에 설정된 목표들을 타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체적인 기종이나 세부 제원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10월 북한이 처음 공개한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11마형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북한은 이번 훈련이 '극초음속 무기체계의 준비 태세를 평가하고 임무 수행 능력을 검증하는 동시에 자신들의 전쟁 억제력의 지속성과 효과성, 가동성에 대한 작전평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는데요.
훈련을 참관한 김 위원장은 지속적으로 군사적 수단, 특히 공격무기체계들을 갱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략적 공격수단들의 상시 동원성과 치명성을 적들에게 부단히, 반복적으로 인식시키는 것 자체가 전쟁 억제력 행사의 중요하고 효과 있는 방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같은 활동은 명백히 핵전쟁억제력을 점진적으로 고도화하자는 데 있다면서, 그것이 왜 필요한지는 최근의 지정학적 위기와 다단한 국제적 사변들이 설명해 주고 있다고 했는데요.
지난 주말 미국이 베네수엘라 공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한 것을 뜻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통상 마하 5, 즉 시속 6,100여 킬로미터 이상의 속도로 대기권 안에서 낮게 비행하며 고도와 방향을 불규칙하게 바꾸는 '변칙 기동'을 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미사일 방어망을 회피할 수 있어 '게임 체인저'라고도 불립니다.
지금까지 통일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
북한이 어제(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하는 가운데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자신들의 핵 무력 준비 태세가 최근 지정학적 위기와 국제 사변들 때문이라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박수주 기자!
[기자]
네, 북한이 어제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관영매체는 오늘(5일), 전날 평양시 동남부의 력포구역에서, 북동 방향으로 극초음속 미사일들을 발사해 동해상 1천km에 설정된 목표들을 타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체적인 기종이나 세부 제원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10월 북한이 처음 공개한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11마형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북한은 이번 훈련이 '극초음속 무기체계의 준비 태세를 평가하고 임무 수행 능력을 검증하는 동시에 자신들의 전쟁 억제력의 지속성과 효과성, 가동성에 대한 작전평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는데요.
훈련을 참관한 김 위원장은 지속적으로 군사적 수단, 특히 공격무기체계들을 갱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략적 공격수단들의 상시 동원성과 치명성을 적들에게 부단히, 반복적으로 인식시키는 것 자체가 전쟁 억제력 행사의 중요하고 효과 있는 방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같은 활동은 명백히 핵전쟁억제력을 점진적으로 고도화하자는 데 있다면서, 그것이 왜 필요한지는 최근의 지정학적 위기와 다단한 국제적 사변들이 설명해 주고 있다고 했는데요.
지난 주말 미국이 베네수엘라 공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한 것을 뜻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통상 마하 5, 즉 시속 6,100여 킬로미터 이상의 속도로 대기권 안에서 낮게 비행하며 고도와 방향을 불규칙하게 바꾸는 '변칙 기동'을 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미사일 방어망을 회피할 수 있어 '게임 체인저'라고도 불립니다.
지금까지 통일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