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스위스 스키 리조트 술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40명이 숨지고 119명이 다친 가운데, 해당 술집의 소유주에 대한 형사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스위스 경찰은 현지시각 3일 스위스 발레주의 스키 리조트 크랑-몽타나의 주점 소유주이자 운영자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천장의 방음 스티로폼을 난연 처리가 돼 있지 않은 자재를 써 불길이 확산했는지 등 화재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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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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