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조윤주 외신캐스터>

다양한 국제뉴스를 깊이 있게 전해드리는 <월드앤이슈>입니다.

오늘은 조윤주 외신캐스터와 함께합니다.

<질문 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대통령을 생포해서 미국으로 압송했죠. 한 나라의 대통령이 미군에 체포돼 압송된 건 36년 만의 일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마두로 정권을 마약 카르텔로 규정하며 이번 작전을 정당화하고 있지만, 진짜 속내는 따로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어요?

<질문 1-1> 미국은 이번 작전명을 '확고한 결의'라고 이름 붙였는데, 브리핑한 내용을 보면 미국 최정예 특수부대가 마두로 대통령의 은신처 침실까지 들이닥쳐 잠자고 있던 대통령 부부를 붙잡았는데, 속전속결로 그 과정이 이뤄졌습니다. 미국이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는 얘기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던 걸까요?

<질문 2> 그런데 이번에 미국은 마두로 대통령만 체포한 게 아니라 영부인도 같이 압송하면서 부인 실리아 플로레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평소에 영부인을 '나의 첫 번째 전사'로 불렀다는데, 일각에서는 영부인이 진짜 실세라는 말까지 있었다죠?

<질문 3> 미국으로 압송된 마두로 대통령의 모습을 백악관이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범죄자가 걸어갔다'는 제목의 짧은 영상 속 마두로는 애써 태연한 모습을 보이면서 이런 인사도 남겼습니다. 현재 마두로 대통령 부부는 뉴욕시 브루클린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구치소에 수감됐다고 알려졌는데요. 이 구치소가 상당히 열악한 환경으로 유명한 곳이라고요?

<질문 4> 마두로 대통령 부부가 이곳 뉴욕까지 이송된 이유는 재판을 받을 곳이 연방 뉴욕 남부 법원이기 때문인데요. 미국 법무부는 마약 테러 공모 등 혐의로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법정에 세운다는 방침인데요. 그런데, 문제는 다른 나라 대통령을 미국 법정에 세우는 것이 가능한 것이냔 의문도 나오는데요?

<질문 5> 뿐만 아니라 미국이 국제법을 어긴 거 아니냔 우려도 나오면서 이 문제를 둘러싸고 국제사회 반응이 엇갈리고 있죠? 여기에 UN 안전보장이사회는 긴급회의를 개최한다는데 어떤 논의가 이뤄질까요?

<질문 7> 이런 가운데 오늘 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두 달 만에 정상회담을 가지는데요. 어떤 의제들이 테이블에 오를까요? 공교롭게도 마두로 대통령 체포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만큼 한중 회담 의제에도 오르지 않을까 싶은데요?

<질문 7-1> 어제 이 대통령이 공항에 도착했을 때 영접을 나온 중국 측 인사가 장관급이었는데요. 중국이 다른 나라 정상이 방문할 때 장관급을 공항으로 파견한 건 대단히 이례적이라죠? 외교적 의미,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8> 이런 상황에 북한은 어제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번 활동이 핵전쟁 억제력을 점진적으로 고도화하자는 데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그러면서 이것이 왜 필요한가는 최근의 지정학적 위기와 다단한 국제적 사변들이 설명해 주고 있다고 훈련을 정당화했는데요. '국제적 사변'이란 베네수엘라 공습을 의미하는 걸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손성훈(sunghun906@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