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4,450선까지 올랐습니다.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 강세 속에 시장에서는 ‘코스피 5,000시대’ 기대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가 연초부터 말 그대로 ‘불기둥’을 켜냈습니다.
지수는 하루 만에 3% 넘게 오르며 4,450선에 올라섰고, 4,500선까지도 이제 불과 40여 포인트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이틀 동안 상승률도 6%에 근접했습니다.
이 같은 상승세의 중심에는 외국인 매수세가 있었습니다.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에 나서며 이날 하루에만 2조 원 넘게 사들였습니다.
외국인 자금이 집중되면서 반도체주의 신고가 행진도 이어졌습니다.
삼성전자는 13만 원선을 넘어 14만 원대를 눈앞에 두고 있고, SK하이닉스도 장중 70만 원선을 터치했습니다.
두 종목의 시가총액을 합치면 무려 1,300조 원을 넘어섭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950선을 돌파하며 약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주말 사이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 소식 등 지정학적 변수도 있었지만, 국내 증시는 이에 크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시장은 기업 실적 개선과 업황 회복 같은 펀더멘털 요인에 더 무게를 두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발표와 CES 2026을 앞둔 기대감이 반도체와 기술주 전반의 강세를 뒷받침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코스피 상단을 4,500에서 최대 5,500선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효섭 /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대만이나 일본 PBR이 우리나라보다 한 20~30% 이상 높은 것을 고려하면 우리도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어느 정도 더 해소될 경우 5,000을 돌파할 수 있는 펀더멘털을 갖추지 않았나…”
외국인 매수 흐름이 이어지면서, 1분기 중 5,000선 진입을 바라보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수빈입니다.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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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4,450선까지 올랐습니다.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 강세 속에 시장에서는 ‘코스피 5,000시대’ 기대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가 연초부터 말 그대로 ‘불기둥’을 켜냈습니다.
지수는 하루 만에 3% 넘게 오르며 4,450선에 올라섰고, 4,500선까지도 이제 불과 40여 포인트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이틀 동안 상승률도 6%에 근접했습니다.
이 같은 상승세의 중심에는 외국인 매수세가 있었습니다.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에 나서며 이날 하루에만 2조 원 넘게 사들였습니다.
외국인 자금이 집중되면서 반도체주의 신고가 행진도 이어졌습니다.
삼성전자는 13만 원선을 넘어 14만 원대를 눈앞에 두고 있고, SK하이닉스도 장중 70만 원선을 터치했습니다.
두 종목의 시가총액을 합치면 무려 1,300조 원을 넘어섭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950선을 돌파하며 약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주말 사이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 소식 등 지정학적 변수도 있었지만, 국내 증시는 이에 크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시장은 기업 실적 개선과 업황 회복 같은 펀더멘털 요인에 더 무게를 두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발표와 CES 2026을 앞둔 기대감이 반도체와 기술주 전반의 강세를 뒷받침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코스피 상단을 4,500에서 최대 5,500선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효섭 /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대만이나 일본 PBR이 우리나라보다 한 20~30% 이상 높은 것을 고려하면 우리도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어느 정도 더 해소될 경우 5,000을 돌파할 수 있는 펀더멘털을 갖추지 않았나…”
외국인 매수 흐름이 이어지면서, 1분기 중 5,000선 진입을 바라보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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