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시도민 과반이 두 지역의 행정통합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양 지역 행정통합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가 지난 연말 성인 4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53.6%가 행정통합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찬성률은 부산이 55.6%로 경남 51.7%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반대 비율은 29.2%였는데 경남이 33.4%로, 부산 25.0%보다 높았습니다.

공론화위원회는 13일 경남에서 마지막 회의를 갖고 행정통합에 대한 최종 의견을 발표한 뒤 의견서를 시도지사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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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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