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외환보유액이 7개월 만에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280억 5천만달러로, 전월보다 26억달러 감소했습니다.

앞서 5월 말, 약 5년 만에 최소 수준까지 줄었다가 이후 6개월 연속 늘었지만, 12월에는 증가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의 영향으로 외환보유액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11월 말 기준 4,307억달러로 세계 9위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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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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